황사 피부 관리법: 클렌징 뒤 녹차물로 헹궈라!
봄바람과 함께 황사가 내리는 날이 늘고 있습니다.
황사로 인한 건강관리와 청결에 힘써야 하는데요.
우리 몸 중에서 황사와 가장 먼저 접촉하는 것은 다름 아닌 얼굴입니다.
먼지 바람의 공격으로 노출된 피부를 지켜낼 노하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바람타는 외출후 클렌징 꼼꼼하게 - 황사 입자는 중금속 등 유해성분을 함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입자가 작고 미세해서 피부 모공 속으로 침투하기가 쉽습니다.
이를 빨리 제거하지 않으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어 외출후에는 세안이 가장 중요하며.
세안을 할 때는 부드러운 클렌저를 사용하고 평소보다 조금 많은 양을 사용해 여러 번 헹구는 것이 좋고 클렌징 후 녹차를 우려낸 물로 헹구면 피부가 더 빨리 진정이 됩니다.
클렌징 TIP
- ‘맑은 청정수 클렌징 리퀴드 크림’(더 페이스샵)은 젤 크림으로 번들거림이 없으며 사용후 촉촉한 느낌을 선사한다. 또 ‘허니 블랙티 젤리 폼’(스킨푸드)은 보습효과가 있는 벌꿀 추출물과 피부 수렴에 좋은 홍차 추출물이 들어 있어 깨끗한 세안을 도와준다.
★ 태양의 유혹을 피하는 자외선 차단제 - 봄철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민감해지면 황사에 더욱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황사 때문에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태양 노출을 최소화해야 하며
특히 피부에 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막아내고 피부가 자극받지 않게 관리를 해야 하고 자외선 차단제는 1년 내내 발라야 하지만 특히 겨울에 비해 양이 급증한 봄철 자외선에 대비해 자외선 차단제를 외출하기 30분 전에 꼭 챙겨 바르는 것이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TIP
- ‘플레보떼 화이트 크리스탈 퓨어비타 프로그램’(더 페이스샵)은 미백 집중관리 앰플이다. ‘화이트 데톡스 보태니컬라이저 에센스’(비오템)는 젠시아나 플라워 추출물이 멜라닌 생성을 방지하고 피부의 칙칙함을 해소해 준다.
★ 먼지 앉은 두피, 꼼꼼한 샴푸로 개운하게 - 중금속이 섞인 미세먼지는 두피의 혈액 순환을 방해하고 산소 공급을 막아 두피가 가렵거나 염증이 일어날 수도 있다. 심하면 탈모가 진행되기도 한다. 따라서 황사가 심한 날에는 외출후 반드시 머리를 깨끗하게 감아야 한다.
샴푸 TIP
- ‘미장센 펄 샤이닝 모이스처 린스’(아모레퍼시픽)는 아미노산 성분이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모발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촉촉하고 윤기 있는 머리결을 만들어 준다.
'◈생활의 지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기 몇초만에 간단히 뚫는법 (0) | 2008.03.26 |
---|---|
손쉬운 깔끔& 뽀드득 욕실 청소법 (0) | 2008.03.25 |
음식으로 독소 제거하기 (0) | 2008.03.25 |
식초의 올바른 사용법 (0) | 2008.03.25 |
깨끗한 집을 만드는 기본 원칙 (0) | 2008.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