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편지지◈

봄을 닮았습니다

세워리 2013. 3. 26. 00:05
728x90
    봄을 닮았습니다/윤보영 참 고운 모습이 봄을 닮았습니다. 선명한 눈빛이 얼마나 고운지 "꽃이다!" 소리 지를 정도로 똑 닮았습니다. 향기로운 목소리가 가슴 가득 담기는데 내가 나를 잊을 정도로 기분 좋게 닮았습니다. 담아 놓은 찻물 위에 가랑가랑 담기는 그대! 그 사람이 당신이어서 좋습니다. 봄도 아닌 제가 그런 당신을 닮고 싶어 참 좋습니다.. You Are So Beautiful / Kenny Rogers
♣―‥ 편지지소스‥―♣

728x90

'◈예쁜 편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이 성급하고 조잡하면...  (0) 2013.03.28
달콤한 여유  (0) 2013.03.27
내가 꽃이라면  (0) 2013.03.25
친구야 하늘을 보며 이름을 부르자구나  (0) 2013.03.21
재치있게 사는 방법 5가지   (0) 201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