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래음 좋겠습니다./ 정gamilla
포인세티아 라는 꽃입니다.
혹은 크리스마스꽃 이라고도 합니다.
꽃말은 (축복)이라고 합니다.
포인세티아는
어둡고 추운곳에 둘수록
색깔이 더 선명하고 더 아름답다고 합니다.
나도 한송이 포인세티아 처럼 그래음 좋겠습니다.
어둡고 추운날들이 많을수록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보다
축복이라는 이름아래 한송이 포인세티아 꽃처럼
나만이 가진 색깔로 더선명하고 아름다워졌음 좋겠습니다.
세상 부귀영화 다누리고도 한송이 꽃보다
더 화려하게 살지못하고 간 어느 왕의고백처럼
마음 먹기 따라 세상 부귀 영화는 누릴수 있겠지만
하늘의 축복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게 아니기에
어둠은 언제나 빛을 이겨 본적이 없듯
어두운 시련 뒤에 주어질 축복에 감사 하며
한송이 포인세티아 꽃 처럼 나도 그랬음 좋겠습니다.
Three Times A Lady (Leo Robin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