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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게 되면 간에서 술을 해독해야 하는데,
담배까지 피게되면 담배의 유독성분까지 해독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간장이 지치게 됩니다.
술과 담배는 암의 원인으로, 담배에 포함된 발암물질이 알코올에 녹아서 우리 몸의 저항력을 약화시킵니다.
담배속의 니코틴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서 위산 과다현상이 일어나고 위벽의 혈류를 나쁘게 합니다.
그리고 담배와 술을 같이 마시게 되면 더욱 취하게 됩니다.
담배가 취하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이죠.
그리고 담배와 술을 같이 하게되면 가장 취약한 입안과 식도, 후두에 무리를 주게되어,
후두염이나 성대결절을 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술을 마실 때는 원샷할 것이 아니라, 천천히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음 또한 간에 좋지 않기 때문에 1주일에 2~3일은 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술 마시기 전에는 음식을 먹어줘야 간에 부담을 덜 주고 위장 벽의 손상도 막을 수 있습니다.
폭탄주를 마시는 것도 간에는 좋지 않기 때문에 되도록 자제를 하여 주시고 자정 이내에 술 자리를 끝내서
몸이 견디지 못하는 상황에까지 가지 않도록 합니다.
숙취는 충분히 풀어주시는 거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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