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1. 태양인 : 너무 끼는 속옷은 혈액순환 방해 2. 태음인 : 땀 흡수 잘되는 부드러운 게 좋아 3. 소양인 : 가슴 커 브래지어 고를때 신중해야 4. 소음인 : 보온 - 통풍성 잘되는 것으로 선택 |
태양인의 경우 목덜미와 어깨가 발달하고 배, 골반, 다리는 빈약한 게 특징이다.
따라서 하체에 비해 비대한 상체를 커버하기 위한 기능성 브래지어나 코르셋 등이 몸매 교정에는 효과적이다. 하지만 무리하게 끼는 속옷은 혈액 순환을 방해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태음인은 전체적으로 체격이 큰 사람이 많고 옆구리, 배 부위가 발달해서 배가 나온 경우가 많다.
이런 체질의 사람은 땀을 잘 흡수하고 피부에 자극이 덜 되는 부드러운 속옷을 입는 것이 좋다.
소양인은 가슴이 발달해 여자의 경우 유방이 크고 골반과 엉덩이가 빈약하고 다리가 가는 편이다.
큰 가슴을 잘 받쳐주고 약한 골반과 허리를 따뜻하게 해주고 지지해주는 속옷이 좋다. 브래지어를 고를 때 신중히 골라야할 타입이다.
소음인은 가슴 부위가 빈약하고 골반과 엉덩이 부위가 발달한 편이다
여름에 기운이 없어서 더위를 잘 타고 몸이 차서 추위도 잘 탄다.
보온이 잘되고 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빈약한 가슴을 보완해주는 속옷이 좋다.
패드가 들어있는 브래지어와 보온성과 통풍성이 뛰어나며 너무 꼭 끼지 않는 면 거들을 입는 것이 바람직하다.
임상적으로 봤을 때 체질별로 어울리는 색깔도 있다.
태양인은 약한 간을 보할 수 있는 청색이, 태음인은 폐를 보호하는 백색, 소양인은 신장 기능을 좋게 하는 흑색, 소음인은 소화기를 강화하는 황색이 좋다.
하지만 반대로 강한 장기를 더욱 강하게 해주는 색깔이 좋은 경우도 있다.
태양인은 백색(폐), 태음인은 청색(간), 소양인은 황색(소화기), 소음인은 흑색(신장)이 그것이다.
해들인한의원 송재진 원장은 "사람마다 체질별 특징이 다르므로 이를 잘 살펴 상하 균형을 맞춰줄 수 있는 속옷을 골라 입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728x90
'◈생활의 지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뱃살 주범은 고기보다 밥?...연구결과 (0) | 2008.05.18 |
---|---|
하루 소주 8~9잔, 고혈압-당뇨 위험도↑ (0) | 2008.05.18 |
“가정의 달, 온 가족 A형간염 예방해요” (0) | 2008.05.18 |
무료주차장에서 사고가 나면 그 배상은 누가 ? (0) | 2008.05.18 |
보온병 관리하는 요령 (0) | 2008.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