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

고유가 충격!! 휘발유 아끼는 방법

세워리 2008. 4. 1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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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단기어를 사용합니다.

주행도로상에서 엔진의 무리가 있다면 상단기어를 사용해 주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단 기어로 주행하면 엔진의 부하가 커지고 연료소비량이 증가합니다.

 

2. 에어컨은 고속주행에서만 사용합니다.

저속행에서 에어컨을 틀면, 엔진에 무리가 가고 그만큼 연료소비량도 많습니다. 에어콘은 반드시 40Km/h이상의 속도에서 사용하도록 합니다.

 

3. 에너지 효율 등급이 높은 부품을 씁니다.

요즘 에너지를 절감시키는 속도제어기, 매연감소기, 부스타, 공기편향장치, 연료첨가제, 사이클론, 엔진오일 정화기 등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들 장치들을 사용할 때 반드시 공인된 “에너지 효율”마크를 확인한뒤, 효율이 높은것을 쓰도록 합니다.

 

4. 비포장 도로는 피해 운전합니다.

도로가 상태가 나쁠수록 기름이 많이 듭니다. 예컨대 포장도로를 이용하면 비포장 도로보다 35%가량의 연료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좀 돌아가더라도 잘 포장된 길로 다닙니다.

 

5. 고속운행시는 창문을 닫습니다.

창문을 열면 공기정항이 증가됩니다. 80Km/h정속주행 기준으로 창문을 열면 10~15%정도의 연비가 감소됩니다.

 

6. 급가속을 하지 않습니다.

출발할 때와 급가속 할 때는 기름의 소비가 많습니다. 가속 폐달을 일정한 상태로 유지하면서 점진적으로 가속합니다.

 

7. 자동차 공회전을 줄입니다.

10분간 공회전 하면 200cc의 연료가 소모됩니다. 요즘은 차량 엔진이 전자식이어서 30초정도만 워밍업을 해도 충분합니다.

 

8 짐은 되도록 줄입니다.

불필요한 짐은 갖고 다니지 않습니다. 예컨데 10kg의 짐을 싣고 100Km주행하면 1백60cc의 연료가 더 소모됩니다.

 

9. 운전습관을 바꿔봅니다.

자동차 운행장부(차게부)를 적으면서 연비를 항상 점검합니다. 비슷한 거리임에도 연비의 차이가 난다면 운전방법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원인을 규명에 개선합니다.

 

10 소모품 값은 아끼지 않습니다.

오일 및 오일휠터가 오래되면 최고 15%까지 연료가 더 듭니다.

교환주기가 되면 바꿔주는 것이 돈을 버는 길입니다.

 

11. 주유시 "만땅" 으로 채우지 않습니다.

흔히 주유할때 "만땅이요!!" 무심코 외치게 됩니다. 하지만 기름을 가득 넣고 운행할때와 약 2/3 가량 넣고 운행할 때 연비의 차이는 약 5∼10% 정도 발생합니다. 이제 주유할 때 기름을 가득 채우기 보다는 약 2/3 가량 채우고 운행하는 것이 더욱 알뜰한 방법입니다.

 

12. 경제속도만 지켜도 연료의 20%는 절약.

승용차의 경우 일반 도로에서 경제속도는 60 Km, 고속도로에서는 80 Km가 경제속도입니다. 시속 100 Km로 달릴 경우 연료 소모량은 80 Km로 달릴 때보다 약 20% 정도 더 소모가 됩니다. 시속 120 Km 이상으로 고속 주행시는 최하 30% 이상의 연료가 더 소모됩니다. 가장 좋은 운전법은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두고 다른 차들을 살피며 교통의 흐름을 타고 경제속도로 달리는 것입니다. 현실적인 도로 상황에서는 경제속도를 지키기는 어렵지만 가능한 지키려고

노력해보십시요.

 


*그외에도

1_ 언덕을 올라갈때 에어콘을 끄면 연비가 좋아집니다.

2_ 주유는 아침 일찍. 연료 팽창이 가장 적은 때여서 리터당 몇 원 싼 주유소를 찾아 헤매는 것보다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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