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약 대신 마셔도 괜찮은 와인은 '글루바인'

모두들 아시다 싶이, 글루바인은 유럽, 특히 독일에서 겨울철에 즐겨마시는 와인이라고 합니다.

 

감기 걸렸을때 약 대신 마실정도로 비타민이 풍부하다고하니, 어케 이렇게 비타민이 풍부한지 한번

 

만드는 과정을 보도록 해 보죠.

 

우선 제료소개 들어갑니다.

 

제료는 

 

먹다남은 와인 대략 모아서 1병 (섞여도 괜찮아요~^^)

오렌지 1개 , 레몬 1개 (오렌지는 즙과 껍질을, 몬은 껍질을 사용할꺼에요~)

향식료로는 정향 1스푼 , 팔각 4개 , 계피 2 스틱

 

자~ 제료가 준비 되셨으면, 손질 들어갑니다~^^

 

레몬과 오렌지를 껍질을 벗겨주세요. 껍질을 손으로 벗기셔도 되지만 잘 않되실때는 칼로 대충 쓱싹쓱싹~

알맹이 모양이 망가지지 않도록 잘 벗겨 주세요.

이유는.... 아~~무 이유 없습니다.

껍질을 사용할거니까, 빡빡 닦으셔야 해요~^^

 

오렌지는 즙을 내셔야 해요. 녹즙기 이용하시기 보다는 간단하게 돌려서 즙 내는거 있죠~? 그거 이용하심 되여~

 

제료 손질도 되었으니, 본격적으로 작업? 들어갑니다. ^^

 

준비하신 모든걸 한대 모아서 20분 정도 은근히 대워주세요. 이걸로 50% 아니 70%는 끝난거 같네요.

 

팔팔 끓이시지 마시고, 대략 부글~ 할때까지만 끓이세요.

 

그 담엔 꿀이 있으심 꿀을 반컵정도 넣으시구요, 꿀이 없으시면, 황설탕을 반컵정도 넣어 주세요.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지막에 오렌지 즙을 넣으셔서 신선함을 더해 주셔도 좋구요.

 

아니면 첨부터 넣으셔도 될꺼같네요. ^^

 

따뜻할때 드시구요. 로멘틱한 분위기를 원하실때 드시면 더 좋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