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

꼭 알아야 할 휴먼예금 상식

세워리 2008. 2. 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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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 할 휴먼예금 상식
1/31 11:55   [세계일보]
 ‘휴면예금찾아주기운동’을 전개해왔던 한국납세자연맹(http://www.koreatax.org)은 은행 고객들이 갖고 있는 휴면예금에 대한 궁금증 7가지를 정리해 발표했다.

△ 현재 사용 중인 활동 계좌가 여러 개 있다. 과연 휴면예금이 활동계좌로 자동입금 된다는데 어느 활동 계좌로 들어올까?

- 휴면계좌를 이체하기 전에 은행에서는 최종거래일자를 조회한 후 가장 최근에 사용된 통장에 휴면계좌를 이체하고 있다.

△ 은행거래를 끊어서 활동계좌가 없는 경우는?

- 활동계좌가 없다면 직접 고객이 직접 해당 은행에 요청해야 한다.

△ 그동안 사용을 안했지만 앞으로 휴면예금을 지급한 은행과 거래를 할 생각이다. 휴면계좌를 다시 사용할 수 있을까?

-휴면예금이체가 끝난 경우, 해당 휴면계좌는 일괄 삭제되기 때문에 그 계좌는 앞으로 사용하지 못한다.

△ 지금까지 일부입금 되었고 나머지 휴면계좌에서는 아직 입금이 안됐다면?

-해당 은행별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차이가 날 수 있다. 2월 4일까지 입금완료 된다.

△ 이번 휴면예금자동이체는 2월 4일까지만 진행되는 한시법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발생하는 휴면예금은 어떻게 처리 되는가?

-앞으로 발생하는 휴면예금은 다시 특별법이 제정되지 않는다면 직접 은행에서 찾아야 한다.

△ 30만원 미만의 휴면예금만 자동이체 된다는데, 그 이상의 휴면예금은 어떻게 찾을까?

-30만원 이상의 휴면예금은 본인이 직접 해당 은행에 찾아가서 돌려받아야 한다. 찾지 않은 휴면예금은 3월 설립되는 휴면예금관리재단에 출연되고, 출연된 이후에도 예금주가 찾을 수 있다. 전국은행연합회의 휴면예금일괄조회서비스를 이용하면 2003년1월 1일 이후 휴면예금을 확인할 수 있다.

△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자식들이 모르는 휴면예금이 있다면?

-유가족이 금융감독원에 접수를 하면 사망자 명의의 예금, 대출, 보증, 증권계좌, 보험계약, 신용카드 및 가계 당좌거래 유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정신질환, 치매, 불의의 사고 등으로 의식불명 상태에 있는 경우에는 법원에서 금치산 선고를 받은 경우한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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