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워리의...◈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한 세월단하루를 살아도 마음편하고 싶어그래도 난 분명하지않은 갈길에 몸을 기댔어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난 날마다 또다른 꿈을 꾸었지내 어깨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어둠을 가르는 빛과 같아서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되고산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