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편지지◈

선택권이 있다면

세워리 2012. 11. 2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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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권이 있다면/윤보영 나에게 나에게 만일 선택권이 있다면 그 선택이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면 선택당할 사람이 바라는 대로 해주자. 인생도 물과 같아서 이미 가는 길이 정해져 있는 것 가지 못할 운명이라면 내가 보냈다 해도 연못에 갇히게 되고, 가야 할 필연이라면 수문을 통해 내려가 논이며 밭이며 강이나 바다로 가 자기 역할을 하는 것! 선택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면 선택권을 가진 내가 선택당할 사람이 바라는 대로 해주자. 선택하지 않고 선택할 걸 후회하는 것보다 선택해 놓고 잘해내기를 기도하는 게 나에게도 좋더라. 우연하게 내가, 겪어 보니 그렇더라. AnGaeGgot(안개꽃) / NahYounSun(나윤선)
♣―‥ 편지지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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