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양식◈

부부사이 스트래스 해소법

세워리 2011. 1. 1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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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사이 스트래스 해소법
                   - 본질에서 접근 -


자기기준으로 상대방을 제지 말라,
그 사람은 그 사람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남편은 (아내는) 내가 아니다.
사람마다 살아가는 방법이 다르며,
정해진 법칙 또한 없기 때문이다.


이혼 사유가 되는 것 만 제외하고는
“그것은 않된다”는 마음의 빗장을 풀고,
“습성”이라는 본질에서 접근하라.
마음은 닫은채 몸만 한이불 덮는 것이
얼마나 피곤한 일인가.


수많은 가정사 중에 한가지 예를 들면,
남편이 (아내가) 술먹고 늦게 들어 와도
잔소리 하지 마라.
술이라도 먹지 않으면,
무한경쟁시대에 하루종일 쌓인 화를
어떻게 풀 것인가?
집에서 풀기 보다는
밖에서 풀고 오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꿀물이라도 타 주는 것이
스트래스 받아 주는 것보다 훨 쉽고
잔소리 하는 마음보다 휠 편할 것이며,
내일은 잔소리로 쌓일 스트래스 만큼은
덜 마실 것이다.


남편과 아내 어느 한쪽이 싫어하는 걸
좋아하는 쪽까지 못하게 막는다면
그것이 쌓여서 큰 싸움을 하게 되고,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사람의 습성을 고치기는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다고 한다.
고로 간단히 고치지 못할 오랜습성을
잔소리로 고치려 하지말고
그대로를 인정하라.
스트래스만 더 쌓일 뿐이다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인생은 거기서 거기라는 것이다.


속상해가며 잔소리 해 봣자
똑같은 결과 내지 더 할진대
내 마음만이라도 편안하고
내 인생만이라도 행복해야 한다.
행복은 누가 가저다 주는 것이 아니고
내안에 숨어 있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내 인생은 나의 것
남편에게 (아내에게) 맏기지 마라.


개개인이 국경인 디지털시대에
내 습성만 고집하고,
마음의 빗장을 풀지 않으면,
안녕과 행복은 980리 밖으로
도망가 버린다는 것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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