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편지지◈
내 인생에 편지를 詩 / 꽃 엄마 내 인생의 봄은 진달래 꽃처럼 화사하던 고운 봄날이 청춘이였오 인생의 여름은 정열의 붉은 장미처럼 ~ 저하늘에 태양처럼 뜨겁던날이 여름날이였오 정신없이 바쁘게살다 어느날 뒤돌아보니 내인생에 어연 가을이왔다 나는 오늘 다시는 돌아오지않은 그 세월에 답장없는 편지를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