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여유 ◈

문밖에 있는 그대 / 박강성

세워리 2008. 8. 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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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밖에 있는 그대 / 박강성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 가던 날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졌던 내 마음 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걷어요 가슴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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