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

생활에 정말 꼭 필요한 생활상식

세워리 2008. 2. 2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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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한 박스씩 구입해서 먹다보면 처음엔 괜찮은데
먹다가 보면 싹이 나서 도려내서 먹기도 하고 그러면 맛도 없어지고
영양분도 빠져나가서 안 좋습니다.
그럴 땐 감자박스에 사과를 하나만 넣어 두면
절대로 싹이 나지 않습니다.
끝까지 맛있는 감자를 먹을 수 있답니다.

*마늘 껍질 벗겨지지 안을 때에 전자 레인지에 마늘을 넣고 5초 동안 돌리기
그럼 마늘은 껍질만 벗겨지고 알맹이는 그대로 있답니다

*욕실의 거울은 뜨거운 물을 사용하게 되면 김이 서려 잘 보이지 않는다.
거울에 김이 서리는걸 막으면서 깨끗하게 사용하려면
거울에 비누칠을 한 뒤 마른 걸레로 닦아보자.
거울 표면에 얇은 비누막이 생겨 김이 서리지 않게 됩니다.

*쌀뜨물은 밀폐용기에 배어있는 음식냄새를 없애는데 적격이다.
용기에 쌀뜨물을 붓고 하루 이틀 두면 냄새가 싹 가신다.

*냉장고에 오래 두어 시들해진 오이 및 각종 야채냉장고에 오래 두어
시들해진 오이 및 각종야채들은 식초를 살살 뿌려주면
야채의 신선한 맛이 다시 살아납니다.

*달걀지단 예쁘게 부치기 간단하면서도 생각만큼 모양이
잘 나오지 않는 달걀지단을 할때 식초를 조금 넣어 주면 지단이
찢어지지도 않고 얇고 평평하게 잘 펴집니다.

녹차 찌꺼기를 주전자에 넣고 진하게 끓인 물에 발을 담그 면
가벼운 무좀은 어렵지 않게 가라앉고 피부결도 훨씬 좋아져요
또한 기저귀로 인해 짓무른 아기 엉덩이의 부기를 빼고
아물게하는 효과도 뛰어납니다.
가제에 녹차 끓인 물을 묻혀 살살 닦아주면 됩니다.
엉덩이가 심하게 짓물렀을때는 찻잎을 잘게 갈아 발라도 효과가 있습니다.

- 햇빛에 그을린 피부는 다시마로 -

햇빛에 그을린 피부에는 다시마 팩이 좋다.
다시마를 물에 불려 물과 함께 믹서에 넣고 잘 간다음 끈적끈적해지면
얼굴에 가제를 얹고 바르고 20분정도 후 씻어내면 얼굴이 한결 부드럽고 좋다.

- 색 빠지는 면옷은 소금을 넣어 빨면 좋다 -

색이 잘 빠지는 옷을 세탁할 때는 면제품은 물 1L에 소금을 두 숟갈의
비율로 타고 털이나 견직물은 식초를 두숟갈 넣어 빨면
색이 잘 빠지지 않으며 옷색깔을 유지할 수 있다.

- 부엌의 기름냄새는 녹차잎으로 볶아 없앤다 -

음식냄새나 기름냄새가 부엌에 배어 있을 때는 녹차잎을 냄비에
살짝 볶아 그 향기를 집안에 골고루 쐬어 주면좋다.
그러면 찌든 냄새가 쉽게 가시게 된다.
- 두꺼운 설탕봉지 생크림주머니로 활용 -

두꺼운 설탕봉지 버리지 말고 생크림을 넣고 각이 진 곳을 가위로자른 다음
이곳으로 생크림이 나오게 하면 좋다.

- 면셔츠는 물기가 있을 때 다림질하자 -

면 셔츠는 주름이 많이 생겨 다림질하기가 힘들다.
세탁 후 탈수를 마친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바로 다림질을 하면 주름이 잘 펴진다.

- 구두 닦을 땐 양파로 문질러 -

구두를 닦을 때 양파를 반으로 자른 후 문지르고 휴지로
물기를 닦아내면 광택이 오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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