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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수요일) 그대가 머문자리 음악편지 입니다

세워리 2008. 12. 1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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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이라면 뒤에서도 하지 말라 당신이 아무리 용기 있는 사람이어도 당신보다 파워있는 사람에게 자존심 상하는 말을 들으면 속으로 삭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 뒤에서 누군가에게 불평을 털어놓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을 뒤에서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뒤에서 한 말도 돌고 돌아 당사자의 귀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말은 그냥 돌아다니지 않고 돌고 돌면서 부풀어올라 크게 변질 된다 뒷말이 무서운 것은 말이 크게 부풀어 오르기 때문이다 당신의 불평을 들어주며 "그건 말도 안 돼" "어떻게 그런일이 ..." 하며 맞장구치는 사람도 믿을 수 없다. 그 사람이 당신 말을 듣는 동안에는 "절대 다른 데 옮기지 않을게" 라고 했을지라도 언제든 마음이 바뀌어 제삼의 인물에게 "이 말을 전하지 않기로 했는데 너만 알고 있어." 라는 말까지 덧붙여서 옮길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비밀을 지킬 수 없다. 그리고 언제든 마음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약속을 지킬 수 없다. 양심 때문에 약속을 깰 때는 자기 합리화를 위해 말을 보탠다. 그래서 남의 말을 옮기는 사람들은 으레 "그 사람 뒷말이 많아서 못 쓰겠어"라는 토까지 단다. 그러니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이라면 뒤에서도 하지 말라 뒤에서 한 말일수록 크게 부풀어 올라 나를 공격하는 무기가 된다 - 좋은 글 중에서 - 그대가 머문자리 고운님들...*^^* 자기에 일은 스스로하자 알아서 척척척 스스로 어린이 ... 바른생활 어린이가 되도록 그렇게 배워왔는데 왜 자꾸 어긋나는 건지 모두들 한가지씩 특이한거 보면 ... 바른생활하면서 사는건 역시 재미가 없나바염..힛? 약간은 추운듯한 겨울날씨 활동하기에 그리 불편하지 않은 정도인것 같습니다... 오늘 비나 눈소식도 있지요? 우리님들 기온변화에 늘 건강 챙기시구요 운전 하시는분들 안전운행 잊지 마시어요 수수한 미소 전해 지는 행복한 수요일 되시구요~ 우리님들.. 사. 랑. 합. 니. 다...*^^* 서로를 필요로 하는 것 우리는 두 발처럼 두 손처럼 두 눈꺼풀처럼 아래턱과 위턱처럼 서로 도우며 살도록 만들어졌다. 사람들은 자신이 갖지 못한 것을 보완하기 위해 서로를 필요로 한다. - M. 아우렐리우스 - JE N′AI QUE MON AME(나에겐 마음밖에 없어) / NATASHA ST-P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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