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

컴퓨터 수납 아이디어

세워리 2008. 6. 16. 00:10
728x90

좌식 테이블을 이용하려면 → 창가 밑 빈 공간을 공략

침실 안에 덩치 큰 책상을 들일 공간도 마땅치 않아 고민하고 있다면, 좌식 테이블을 이용해 창가 밑 공간을
공략하자. 공간은 줄이고, 아늑함은 2배로 늘릴 수 있는 최상의 아이디어.

Key Point
노트북은 테이블 위에 그냥 올려두고 사용하면 되지만, 일반 컴퓨터의 경우는 본체를 테이블 바로 옆에 세워두고
사용하면 좋다. 혹은 납작하게 생긴 본체라면 테이블 아래쪽에 쏙 밀어넣을 수 있어 더욱 정리하기 편하다.

 

 

 

 

책이 넘치는 서재 → 벽면에 짜맞춤 가구로 안정감을 강조

왼쪽 장은 서랍과 선반을 많이 달아서 잡다한 소품을 정리할 수 있도록 했고, 가운데 장은 컴퓨터를 놓을 수
있게 짰다.

Key Point
책상 아래쪽에는 자판을 넣을 수 있도록 슬라이딩식으로 짜 넣었다. 본체는 책상 위나 아래쪽, 어디든 편리한
곳에 두고 사용하면 된다. 책상으로까지 사용하고 싶다면, 장을 좀 크게 짜서 책상 공간을 많이 확보하도록.


 

 

 

소파 옆 좁은 공간→MDF 박스를 활용한 간이 테이블로

집에 있는 MDF 박스를 양쪽에 두 개씩 쌓고 그 위에 상판만 하나 얹으면, 돈 안 들이고 컴퓨터 테이블 하나가
완성된다. 공간 절약형, 경제 감각 아이디어.

 

 

 

 

 

여러 사람이 사용할 때 → 이동이 간편한 철제 가구

조립식 철제 가구의 장점은 다른 수납장에 비해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바퀴가 달려 있어 원하는 위치로 이동이
간편할 뿐 아니라, 조립이 가능해 사용하지 않게 되거나 이사갈 때도 분리가 가능하다.

Key Point
책상 상판 아래쪽에 선반이 있어, 컴퓨터 본체와 프린터 놓을 자리가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전선줄을 정리
해서 걸 수 있도록 탈·부착식 걸이도 만들어져 있다.

 

 

 


컴퓨터 주변기기가 신경 쓰일 때 →MDF 박스 맞추기

큼지막한 컴퓨터 본체가 책상 위에 떡하니 올려져 있으면 너무 부담스러워 보일 뿐 아니라, 책상 위 공간이
너무 비좁게 느껴진다. 어차피 아래쪽에 내려놓을 거라면, 아예 본체가 딱 들어갈 수 있는 MDF 박스를 맞추자.

Key Point
책상 안쪽에도 바퀴 달린 3단 슬림 수납장을 두면 CD, 디스켓, 책 등을 넣어둘 수 있어 편리하다. MDF는 잘
만 사용하면 내가 원하는 공간을 더욱 짜임새 있게 쓸수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