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머릿결 만드는 습관 5
![]() 1_ 머리감는 것도 법칙이 있다! 부드럽게 감는다. 샴푸는 반드시 손에 덜어 거품을 낸 뒤 사용한다. 샴푸 전 빗질을 하면 윤기와 세정에 도움이 된다.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열전도율이 높은 금속모가, 마사지 효과를 원한다면 나무모를 선택하도록 한다. 때문에 아무리 좋은 브러시라고 해도 빗는 족족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머리카락을 늘어지게 하고, 심하면 끊어지게 만든다. 하지만 샴푸하기 전 빗질을 해주면 두피의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샴푸 효과를 극대화시켜준다. 뜨거운 열로 머리를 말리면 모발 속에 있던 수분이 한꺼번에 날아가 모발이 윤기가 없고 더 푸석푸석해 보인다. 일주일에 2~3번은 자연 건조를 해 머리카락에 느긋한 자유를 주는 것도 좋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선호하는 아이템. 하지만 무심코 사용하다 보면 머리카락이 심하게 상해 건조해지고 부서지기 쉽다. 헤어드라이어는 바람구멍이 작은 것, 고데기는 중간 굵기의 롤이 달린 것, 매직기는 열판이 5cm 정도 되는 것, 세팅롤은 100℃ 이상의 열이 20분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고른다. |